작은 시인의 마을

인터넷 문학 사이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고마워요...
무너지려 했던...
무엇하나 잡을곳 없었던...
불온전한 내마음...

갑자기 찾아온 당신으로 인해
이젠 평온을 느낍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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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희...다섯번째
보내지도 못할 편지를 32통을 썼다.
그리고 오늘 모두 태워 버렸다.

이제 내 삶이 거의 다 되어 가는가....
너도 이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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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오감 (新五感)

나는 모니터로 본다.
스피커로 듣기도 한다.
전화로 말함은 물론,
한줄기 담배내음과 함께
단맛나는 과자를 즐김은
말할것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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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면
다른이 없고
나만 있다
아니 현재의
나는
없다.

구겨진
마음 한조각에
바람을 집어넣고
둥 둥 올라간다.

마실수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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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향한 작은 걸음
오늘은 걷고싶었습니다.
걸어서 걸어서 그대에게 가고싶었습니다.

흰눈오던 지난 겨울
내손을 꼭 붙잡고
나와 함께 걸어주었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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