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건대 먹자 골목
며칠째 가슴이 부풀어 오른다
얼마나 변했을까

사람은 왜 예전에 그 모습으로
될수는 없는 걸까

참 많이 변했겠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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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랑 방
사랑방에서 남편과 술잔을 나누며
고기를 먹는다

늦은밤 풍경이 아름다워 눈은 먼 곳을
바라본다

MOtel도 보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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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己標顯(자기표현)
돌아오는 봄이오면 머리는 꽃 물을 들이고
싶어요

흰 머리가 많다고 부득이 노화가 온것은
아니여요
선천 적인 것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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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
버려야 할때 버릴 수 있음이...

가지고 가야 할 많은 것들을 어느새 하나, 둘..그렇게 잃어버렸다. 그렇게도 소중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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後哀
나를 아는가..
당신의 거울
그 안..
당신 뒤에서만
당신을 아는
나를 알고 불러주는가

무척 여윈 마음을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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