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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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야 할때 버릴 수 있음이...

가지고 가야 할 많은 것들을 어느새 하나, 둘..그렇게 잃어버렸다. 그렇게도 소중한 것들이 모래알을 움켜쥔 것처럼 흩어져버리고 있다.
처음부터 나만의 것은 없었음을 그리고 허망한 것임을 안다고, 아니 알고 있다고 착각했었지만 지금의 이 기분은 누구로인해서 무엇으로인해서 오는 것인가.
내 사랑이 저만치 간다.
내 사람들이 저만치 간다.
내 모든것이 저만치 간다.
난 죽을 힘을 다해 가지말라고 소리치지만..
그들에게까지 내 목소리는 닿지 못한다.
이렇게 이렇게 하나를...둘을...
결국에는 모든 것들을...
잡히지 않는 것들을 꿈꾸었나.
젖어버린다.
내 눈이...
말라버린다
내 가슴이, 내 입술이..
무서워진다.
모든 것들이...

집착하지 말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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