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이슬속에 잠자리
보고싶다.
그 옛날 이슬속의 잠자리가
보고싶다

등교길 새벽
길가에 코스모스 꽃망울 이슬에 붙잡혀 있던
그 잠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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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뭐있어??
누가 그랬어..
인생이 뭐있냐고..
대충 그렇게 다들 똑같이 사는거라고
누가 그랬냐고..

난 아닌데..
난 하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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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없는거야??
그는..
나에게.. 이런말을 했다..
자긴.. 심장이 없는거같다고..
부모님이 돌아가셔도 눈물이 안나올거같다고.
그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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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을 자지 않았다면..
술한잔을 하고
두통에 진통제를 한알먹고..
다른 세상을 만나고 왔는데..


가지말것을..
쓸쓸하다..
허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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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
새하얀 백지로 돌아가겠지..
하루가 가고 이틀이 가서
니가 내곁에 남지 않는 그 순간이 오면..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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