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혹은..외로움인가 한다
나는...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지
아직 모른다
아직 모르고 있는 이 시간 동안...
밤이 낮이 되고..
낮이 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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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길바래
너무 깊게박혀버렸나봐
아무리 잘라도 잘라도
끝이보이지않는거보면

잘라낼수록...
없어지기커녕
내가슴엔 흉하도록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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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은 가고......
아파트 단지의 벚꽃들이 새색시볼처럼
화사한 모습으로 만개했다.

베란다 화초들도 고운 얼굴 내밀어
서로에게 인사를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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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리나무
상수리 나무가 그늘진 곳         &n...(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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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로
새벽이슬보다 먼저 깨어나 환하게 웃음짓고
살랑살랑 봄처녀마냥 치마자락 흔드는 개나리야
너는 언제 왔느냐
아쉽게도 처마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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