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차 한잔 마시다 순간 떠오르는 생각들을 정리해 보세요
이 어둠을 보내야지
삶을 향한 몸부림이 강한 만큼 죽음의 덮개는 더더욱 넓고 무겁다는 사실이다. 어느 한 곳 빈틈도 없이, 환한 햇살, 한줌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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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사랑에 지친 친구에게.
외사랑에 지친 친구에게.


아주 오래전 채팅에서 만난 애가 있었다.
그때 그애의 아듸가 "사라."
난 첨에 그게 오타인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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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우산
비가 내린다.
아마도
새벽녘 이슬을 머금은
환한 미소의 비일 것 이다.
그 누구의 미소로
이렇게 환한
물방울을 만들었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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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1시 59분
새벽 1시 9분.
하나의 모자람을 지닌 지나친 덩어리.
1인치 모니터를 다 채우지 못한 공간.
무엇이 얼마만큼 더 채워질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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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당신을 처음 만나던..
그날만 그리는 걸…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곳을 바라보는 나의 눈빛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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