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차 한잔 마시다 순간 떠오르는 생각들을 정리해 보세요
기도의 입술
지쳤다.

벌써 한달동안이나 나는 오른팔에 쥐가 났다.

나을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음이다.

분명, 내가 아파하는 것을 보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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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집으로 오는 길.
며칠동안 벼르고 벼르던 꽃집 앞에서 발을 멈췄다. 처음 볼땐 꽃봉오리가 채 피지도 않았었는데
어느새 세송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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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한 사랑이었다


늦은 새벽녘에도

언제나처럼 너를 만날수 있고

언제나처럼 너에게 전할 걸 수가 없게 되었다

1년의 시간동안 참으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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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면
어느덧 흐리던날의 그리움들은 가셔지고
눈부신 태양이 나의 머리를 비추고 있다
마음도 겨울이 지나구 봄이 오듯이
겨울내 웅쿠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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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별 유명하지 못한 산...

여기 이 산에는 소리가 많다..

이상하게 떠들어되는 소리 사람들이 듣기에는 너무 좋은 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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