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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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차 한잔 마시다 순간 떠오르는 생각들을 정리해 보세요
달팽이 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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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린다.
아마도
새벽녘 이슬을 머금은
환한 미소의 비일 것 이다.
그 누구의 미소로
이렇게 환한
물방울을 만들었을까?
그것은
외로움과 고독으로 애워싸고 있는
달팽이의 집 때문이리라.
그 또한 나의 마음과 다를바가 없으니
나에게도 우산이 생겼네.
새벽이라는 대지를 삼키는
공허함이라 부르는 우산이.
주제:[수필] k**s**님의 글, 작성일 : 2002-04-28 23:42 조회수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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