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시인의마을

꽉찬 그리고 텅빈

겨우 며칠 사이에 참 많은 일을 겪은 것 같다.
물론, 처음부터 망설인 일이기는 하지만...
이번 일로 여러가지를 새기게 된...(more)

주제: [수필] 단**n**님의 글, 작성일 : 2003-02-17 10:53 조회수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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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끝인지 모를 ,
짙은 회색선이 바라다 보이는 모퉁이에 서 보았습니다.

'저 선 너머에는 뭐가 있을까...?'

무지...(more)

주제: [수필] 단**n**님의 글, 작성일 : 2003-02-17 10:52 조회수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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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속에 동화.....

정확한 시간은 알수 없다....
알수 있는건 지금이 찬바람이 쌩쌩부는 깜깜한 새벽이라는것 뿐....
두려웠다... 난 혼자...(more)

주제: [수필] k**m**님의 글, 작성일 : 2003-02-17 01:30 조회수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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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와 비듬

스트레스와 비듬

비듬이란 단어를 떠올리면 우선 지저분함을 떠올린다
그런 지저분함이 내게도 찾아왔다
지난해 절반을 넘기...(more)

주제: [수필] u**g**님의 글, 작성일 : 2003-01-21 09:18 조회수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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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전시회에서

묵향 그윽한 어느 서화전
찬찬히 한점 한점 살핀다.
내 시각으로 문외한인 내 시각으로
붓 끝이 살았는지 무딘지
일필휘진가...(more)

주제: [수필] u**g**님의 글, 작성일 : 2003-01-09 16:23 조회수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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