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인터넷 문학 사이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청춘
겨울내내 방황했었다
봄은 돌아오지 않을것을
잘 알기에
그리도 헤메었나보다

한때 내게도 봄이 왔었다
꽃이 피고 나비가 날아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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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가 텅 빈 아내의 생일날
용서합니다.
당신을 용서합니다
나의 명예로움을 위해 때론 비굴하였던
당신을 용서합니다.

신뢰합니다.
당신을 신뢰합니다.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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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사랑......
당신을 위해 앞으로
두발짝걸어갑니다....

친구를 위해 뒤로..
한발짝 물러납니다..

그래도 당신께 가까이있다고..
생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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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오늘도 어김없이 일어나자마자 이메일을 확인했다.

편지가 하나 와있었다.

누굴까? 누구지?

궁금반,호기심반.

클릭을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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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편의 연가
반편의 연가


오늘밤
둥굴게 걸린 달에
자꾸만 당신의 얼굴이
그려저 눈을 감습니다
날마다
당신을 향해 당당히
서서 흔들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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