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주머니가 텅 빈 아내의 생일날
copy url주소복사
용서합니다.
당신을 용서합니다
나의 명예로움을 위해 때론 비굴하였던
당신을 용서합니다.

신뢰합니다.
당신을 신뢰합니다.
내게 한번도 의심치 않았던
당신을 신뢰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게 단 한번도 분노치 않았던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나의 아내여!
당신 얼굴에 세월의 흔적들이
날 철 들게하는구려.
지난 세월 참으로 감사하오.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