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인터넷 문학 사이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기도
영롱한 불빛이 흘러 넘치고
현란한 촛불에 감싸인
나의 님이시여

떨리는 목소리로 님께 기도 드릴제
모든이의 목소리는 더욱...(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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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오빠의 뒷모습이 보였습니다

난 바보같이 등돌리지 못합니다

오빠의 뒷모습이 점점 사라집니다

난 항상 그렇습니다

몇년간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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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산산히
부숴졌어요
내가슴이...

마치 깨어진
유리구슬 처럼
조각나 버렸어요...

예전엔 눈물도
많이 흘렸죠
조각 나버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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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이야기
세상을 산다는건
누구를위해 살기위해서일까요?
아님 제자신을위해서일까요?
언제가 선생님이 저희들에게
질문을했어요?
"너거들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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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휴가온 친구에게
니가 내곁을 떠난지도 어느덧 100일이 되었구나
맨처음 니가 머리를 깍는다는 말을 듣고 어찌나 우숩든지
너의 머리 깍은 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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