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군대에서 휴가온 친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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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내곁을 떠난지도 어느덧 100일이 되었구나
맨처음 니가 머리를 깍는다는 말을 듣고 어찌나 우숩든지
너의 머리 깍은 모습은 한마디로 웃음 그자체였어 왜그리 어색하게 느껴지던지
니가 군대 가던날 술취에 꼬구라진 입사이로 넌 두렵다는 말을 했었어
하지만 니가 간지도 100일이 지나고 넌 많이 멋잇어 졌더구나 깍은 머리가 그렇게 어색하더만 이제 너의 하나의 멋이 된것 같다.
짜식 이제 너도 군인인 되가는 구나라고 생각 했었지
니가 백일 휴가나와 나에게 한말 기억하니
'욕좀먹고 갈굼좀 당하니 별거 아니드만'
짜식 많이 강해 졌군
너의 름름함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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