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인터넷 문학 사이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시간이여!
아 만나기로 했으나 어찌 볼까!
깊이 바랐던 일이나 돌려 보낼 때는
얼마나 슬플까
조그마한 나라
같은 땅덩어리에 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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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시간이 흐를수록 서글퍼지기만 합니다.
친구들 따뜻한 곳 찾아 먼
여행을 시작했건만
아직도 갈피를 못 잡은 철새 한 마리
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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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도로와 비포장 도로

포장도로와
비 포장도로

사람들이 건강해 지기를 원하며 등산을 왔다.
그중 허약한 사람은 그들의 속도를 이기지 못하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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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없는 나라




잊을까 돌아지는 발걸음이
바람의 무게에
마음 옮기지 못하고
산모퉁이 돌아서서
붉게 물든 하늘 보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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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잃은 새
--날개 잃은 새--

새벽의 어둠은 걷히고

밤새 그리던 이슬이

촉촉하게 적셔줍니다



날개짓을 해 보려한다

자유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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