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인터넷 문학 사이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외사랑3- 나 그대에게

그대 생각하면 마음 아플까
멀리 멀리 도망도 쳐보구
그대 마주치면 어김없이 좋은 티 날까
텍텍거려도 보구
그대 이야기 들...(more)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




이별의 끝자락의 앞에서..
그대를 사랑했습니다.
사랑이 이렇게 달콤하면서 쓰디쓴 독이라는 것을 저는 그대를 통해 배웠습니다.
저는 그대를 붙잡았습니...(more)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




물구나무 서기
바람이
나뭇가지에
한바탕
자지러지게
산란을 하고 나면

풀들은
몸뚱이를
비틀어
물방울로 옷을 짓는다.

바다는
낮은 가...(more)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




눈물은 발자욱 되어!!~

창을 열어 보지 않아도 자그마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걸

느낄 수 있지요!!~

깨알같이 달콤한 속삭임도

가녀린...(more)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




외롭다는 것..
외롭다는 건...
혼자 할일이 너무도 많다는 것이다.
너무 많아서 주위를 둘러볼 시간같은건 없다.

외롭다는 건...
보고 ...(more)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