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인터넷 문학 사이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알면서도....
햇빛이 따가운 줄 알면서도 그걸 보면서 자라는 해바라기처럼,
많이 오면 홍수가 나는걸 알면서도 계속 내리는 비처럼,
사탕...(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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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같은 시간에
아직도
밤이 내린
무한의 공백 속
공허하게 울리는
달빛의 종소리

지칠줄 모르는 밤의 무게로
가늠 못할 가억 속을 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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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
만약에 내일 그 사람에게 전화가 오면 뭐라 할까?
만약에 이제 두번다시는 그 사람에게 전화조차 오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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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의 사랑
집착의 사랑

가시밭 울타리속 우리 둘의 모습한개
손이 닿지 않는 절벽에 당신을 심고
어린 왕자의 별에 단둘이 살고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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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슬픔을 아는 이에게..
To. 내 슬픔을 아는 이에게.

당신이 누구신지
나 알길이 없다지만은
한번은 스쳐가리라 믿습니다.

이름도 주소도 모르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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