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인터넷 문학 사이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두 가지만 존재하는 세상
우습게도,
이 세상에 존재하는 건 딱 둘.
내가 사랑하는 너,
그리고 너를 뺀 다른 모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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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맞은 내 머리카락 잘라 수묵화 처럼 널 그리고 싶다
비맞은 내 머리카락 잘라
수묵화처럼 널그리고 싶다

정 가 람

비가 쏟아진다
장마의 빗줄기는 나를 삼키려는 듯하고
난 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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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나를 떠났을때...
오늘 아침 눈을 떴을때
그대의 숨소리가 내귓가에 머물렀다.
처절하게 울고있는 내 심장은 그것을 느꼈다.
흐르는눈물에 그대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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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천상 글쟁이다.
날이 저물어 어둑어둑해지는
시상이 아주 잘 떠오르는 그런때가 있습니다.
어김없이 컴퓨터 앞에 앉거나
펜을 들고 이리저리 굴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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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너의 모습 조차 떠 오르지 않는다...
이젠 너의 모습 조차 떠 오르지 않는다...

예전에는 꿈에서도, 현실에서도 매일 떠 올랐

었는데..

이제는 그런 모습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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