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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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하나, 마음 둘...

마음 하나,마음 둘...

마음 하나가 모이면
외로움이다.

마음 둘이서 모이면
사랑이다.

외로움이 깊어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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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립다
그녀가 너무도 눈이 부셔
눈이 따갑다.
너무도 고귀하고 찬란하기에
다가서지만 무의미한 말뿐..
배게에 눈을 비비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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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스토커 ***

당신을 그냥 한번 본 것뿐인데 잊을수가 없다. 가식적인 나 자신을 떠올리면

참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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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소
상소

멈추어라.
당장 멈추어라.
존명하신 하느님께 상소 올립니다.
소인 조선인은
도를 저버린 당신을 용서할 수 없습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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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의 끈
한번에 놓아버린줄
놓아버린 인연이기도 해서
이리도 다시 잡기가 힘든 것일까?
긴시간 줄의 끝이 어디론가 사라져서
끝을 찾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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