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시인의마을

일단 한잔 마셔버리고

못난 아들 때문에 산다는 어머니의 슬픔에 한잔 더

술이 징그럽다는 남자가 싫다는 누이에게 미...(more)

주제: [(詩)사랑] l**p**님의 글, 작성일 : 2008-03-02 00:29 조회수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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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함이 어렵다

냉정했던 머리는 무뎌져가고 뜨거웠던 가슴은 차갑게 식어만가고 따스했던 손길마저 움켜집으려 만 한다
...(more)

주제: [(詩)사랑] l**p**님의 글, 작성일 : 2008-03-01 01:44 조회수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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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은 등뒤로 바람이 불어온다

한 발짝만 더 내밀면 끝도 없는 낭떠러지건만, 믿었던 모든 것으로부터 바람이 불어온다 ...(more)

주제: [(詩)사랑] l**p**님의 글, 작성일 : 2008-02-29 02:15 조회수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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戊子年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첫째는 건강이구요
들째는 가족 화목이구요
세째는 세상사 모두 사랑으로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 드림니다

저...(more)

주제: [(詩)사랑] j**n**님의 글, 작성일 : 2008-01-11 20:01 조회수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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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꼬인 실타래....

난 그럴려고했습니다.
하나하나 풀어보면
언젠가는 다 풀어질 줄 알았습니다.
내가 이거하나 풀면
그녀가 또 한 실을 ...(more)

주제: [(詩)사랑] zebec11님의 글, 작성일 : 2007-12-03 05:29 조회수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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