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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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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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잔 마셔버리고
못난 아들 때문에 산다는 어머니의 슬픔에 한잔 더
술이 징그럽다는 남자가 싫다는 누이에게 미안한 마음에 한잔 더
외롭고 고된 인생에 술로 한풀이 할 수 밖에 없는 사랑하는 아버지를 원망하며 한잔 더
사랑하는 이들을 슬픔에 취해 한잔 더
미쳐버린 가슴을 부여잡고 한잔 더
눈물을 훔치며 한잔 더
한잔 더 한잔 더
그렇게
한잔 더
주제:[(詩)사랑] l**p**님의 글, 작성일 : 2008-03-02 00:29 조회수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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