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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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에선 ...


봄볕에선 ....

뜨락에 앉아
봄볕을 즐기시며
움트는 어린싹을
바라보시던 어머니
왈칵
그리움에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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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이른 새벽......
간밤에 내린 하얀 설경을 보며
당신의 그리움에 사묻혀 눈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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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될수 없다면
차라리 말해버릴걸
널 위한 게 아니었어
미안해

눈부신 아침 햇살아래
초롱한 눈망울에 젖은 풀잎
세상 누구보다 아름다워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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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한 가운데에서 서성이는 이들을 위해...
...한참을 헤메였던 것 같다.

한없이 입속의 소금을 석출시키던 뜨겁고 건조한 바람과 열기에 목이 죄여 옴을 느끼면서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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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있기에 내가 필요한거야
니가 있기에 행복할수 있고
내가 존재 하기에 널 행복하게 만들수 있고

니가 아플때 니가 슬플때
내가 있음에 널 위로해줄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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