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인터넷 문학 사이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그 길에서 보았다
그 길은
좁고 조금은 긴 길이고
동네와 동네를 이어주는 지름길로
차량의 종류와 상관없이 통행량의 폭주로
그 마을 사람들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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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스님의 풍경 중 '어떤 그리움'입니다
보고싶다...
진실로 그렇게 마음깊이
가슴 싸 하게 느껴 본 적 있으신지요
아마 없으시겠지요
하늘을 보다가 허공을 보다가
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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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
그대가 그리운 무게만큼
그대가 미운 무게만큼

돌이 되어 하나,둘씩
빈 가슴을 채웠습니다

이제 돌벽을 허물어야 합니다
아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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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장농위
선반엔 빨간 구두가 한켤레 올려져 있습니다.
아버지가 뭍에 가시며 사오신
빨간 리본이 달려 있고
발목에는 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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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
<<사랑해서>>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미치도록 보고 싶은데
볼수 없어서
정말 미치겠다

보게되면 나는 또
아무렇지 않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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