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인터넷 문학 사이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악마의 노래2
어제밤 꿈속에
나는 나는 날개달고
구름보다 더 높이
올라올라 갔지요.

무지개동산에서
놀고 있을때
이리저리 나를 찾는 ...(more)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




요즘처럼....2
요즘처럼 기다림이란
단어가 머리속에서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무엇인가에 막연한 기다림에
대한 설레는감정을 ...(more)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




바보
속삭인다...작은 음성이
실오라기처럼
한줄기 힘도없는 음성이
심장을 멈추려한다.

한마디가 어려워
나를 불러세워 놓고는
그...(more)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




꽃 피우는 사람
꽃 피우는 사람



꽃이 핀다
꽃을 피우는 사람의 손끝에서도
꽃이 핀다
천지 가득히 고이는
가늠조차 무색한 자연의 음악도
...(more)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




내 동생
내 동생.
가끔은 밉고 싫지만
귀여운 내 동생.

장난감 가지고 놀다가
손 다쳐서 엉엉울다가
귀여운 척보고
하하하 웃으...(more)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