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차 한잔 마시다 순간 떠오르는 생각들을 정리해 보세요
새벽기차 안에서
문득 떠오르는 너의 얼굴에
아마도 하면서 탄성을 혼자질려지

먼 발치의 풍경을 보면서
언제나 같은 맘들이 존재 함을
난 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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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도 그대가 아프죠...

오늘도 난 그대가 아픕니다.
사랑을 잃어버린 까마득한 상자....
그곳에서 나는 또 무엇인가를 찾으려 합니다.
이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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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아픔인 것을..
사랑이란 아픔인것을..
알면서도 사랑하는건
그사람이 나에게 사랑으로 다가와서가 아니라..
억지로 그사람을 내옆에 사랑이란 이름으로
두기때문이 아닐까..

억.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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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한번쯤 한번쯤 인연을 위해서
눈을 뜨고 싶다 단지 그게 허상이라도
가끔씩 가끔씩 허상을 ?아 가면서
우리들은 아주 당연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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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보리스 파르테르나크)
모든일에서
극단에 까지 가고싶다.
일에서나,길에서나
마음의 혼란에서나
재빠른 나날의 핵심에까지
그것들의 원인과
근원과 뿌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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