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차 한잔 마시다 순간 떠오르는 생각들을 정리해 보세요
난 아직도 그대가 아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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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난 그대가 아픕니다.
사랑을 잃어버린 까마득한 상자....
그곳에서 나는 또 무엇인가를 찾으려 합니다.
이젠 남은것 조차 없지만....
그래도 난 행복할수있습니다..
아파할 그대 얼굴이 내안에 있으니...

어제도 난 그대가 아팠습니다.
눈물을 잃어버린 가슴아픈 노래....
그곳에서 나는 또한번 그대를 부르려 합니다.
이젠 흥얼거릴 기쁨조차 없지만...
그래도 난 웃을수 있습니다..
아파할 그대 이름이 내 입술에 남아있으니..

내일도 난 그대가 아플겁니다.
기억을 잃어버린 눈물서린 액자....
그곳에서 나는 또다시 소매끝에 새길 눈물을
닦아 나가겠죠...
이젠 흘릴 눈물조차 없지만...
그래도 난 그대 원망 하지않습니다...
아파할 그대 얼굴이 내 두손에 남아있으니..

오늘이 아니여도...
내일이 아니여도...
나는 그대를 아파하겠죠....
내 그림자가 땅에 머물지 못할때까지...
그대만을 아파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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