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있기에 내가 그곳에 있었던것 뿐입니다.
주소복사

난 손을들어 그 눈물을 닦으려했을 뿐입니다.
그 눈물의 의미가 무엇인지
누구를위해 울고있는지 상관 없었습니다.
나를 봐달라고,
내 손을 잡아달라고 그런것이 아니였습니다.
그대를 찾아 이 어둠으로 들어온것이 아닙니다.
그대가 여기 있기에 내가 이곳에 있는것 뿐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무엇일까요?
나를향한 슬픔은 무엇일까요?
0개의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