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은 1997년 처음으로 인터넷으로 비문학인(일반인)들이 본인의 시와 수필 등을 게시하고 감상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2010년까지 약 13년 동안 운영이 되다가, 운영자의 개인 사정으로 인해 2010년부터 운영을 할 수 없는 상황까지 되었습니다.
2023년 다시 "작은 시인의 마을"을 인터넷 상에 다시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그 동안 "작은 시인의 마을"에서 활동 하시던 분들 중에 문학인으로 등단 하신 분들도 몇분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지해 온 그간의 12년동안 인터넷 생태계가 많이 바뀌었고, 어떻게 다시 시작할지 고민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최근 수개월간의 노력으로 과거에 백업해 놓은 시와 수필 등 문학 작품들을 일일히 복원해서 데이터베이스화 하였습니다. 물론 과거 자료이다 보니 몇편 정도 작품이 유실 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복구되어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인터넷상 개인정보 관련된 법률에 의하여 과거 회원정보의 개인식별 관련 정보는 복구가 불가능하도록 삭제하였으며 ID, Email, 비밀번호만 복구 하였습니다. 또한 문학 자료 중, 시와 수필같은 작품도 복원 되었습니다. 따라서 기존 사용자라면 Email과 비밀번호로 로그인 가능하며 당시 Email 정보를 등록하지 않은 사용자는 새로 가입해야 합니다.
ps
예전에 작은 시인의 마을 회원이였던 분이라면 본인의 작품을 알아볼 것으로 판단됩니다. 본인의 창작품이라면 캡쳐하여 아래 메일로 연락주시면 새로 가입한 아이디로 작품을 적용해 드리겠습니다.
메일로 보내실때는 문학작품 캡쳐 이미지와 활동 당시 아이디 또는 성함, 필명 등 본인의 글임을 확인 할 수 있는 내용도 같이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불편한 사항이나 문의도 메일로 알려주세요
mail : poem@loveiskorea.com
참고 : 별도의 어플을 제공하지 않으니 모바일에서 사용시 바탕에 홈 아이콘을 만들어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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