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Menu
(詩)시
수필
동화
소설
로그인
회원가입
마을소개
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이별
주소복사
나의 머리에서 어떤 소리가 울려퍼진다
나의 귀로 들어오는 소리는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하고
나의 손과 발을 굳은 듯
움직이지 않는다.
철없던 시절
헤어짐의 아픔을 몰랐고
지금 이렇게 저려오는 오는 가슴을..
달랠 길이 없어
내 눈에서 내리는 빗물들을 막지 못하고
그것들을 하염없이
얼굴에 적시고 있다
주제:[(詩)사랑] j**n**님의 글, 작성일 : 2002-05-23 22:53 조회수 60
0개의 댓글
글수정
(0)
책갈피
댓글
댓글 등록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