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의 첫 만남이 있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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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지도 않는 그의 모습과 그에게서 내가 받은 그 느낌을...
너무도 당당한 모습으로 나를 바라보던 그.
피부는 소설속의 주인공처럼 멋진 구릿빛으로 매우 건강한 모습이였고,
나의 어깨에 부담없이 손을 올릴정도의 적당한 키.
그리고 작업복을 입었는데도 그 많은 사람들 가운데 내 눈에 띄었다
그와 내가 친분이 생겼을때 그는 나의 첫인상을 말해주면서
그에 대한 첫인상도 말해줄것을 부탁했지만,
그날은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고 내숭을 떨었다
하지만 아마도 나는 첫눈에 반해버렸을런지도 모릅니다
10년이 흐른 지금에도 잊혀지지 않으니까요...
후~~~~~우~~~
마치 그 시절로 돌이긴것처럼 가슴이 떨려옵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보고싶은 그 사람!
그런사람을 내가 순간 잊어버리다니...
난 편지를 읽지 않기로 했습니다
내가 그를 떠나야 했던것처럼 또다시
예상치않는 일들이 벌어질것 같기때문입니다.
가끔씩 아주 가끔씩
그를 생각해주는 것으로 미안함을 달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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