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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 해가 지는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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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집니다.

나를 따뜻하게 해주었던 그것이 말이죠.

나를 보호하여 주었던 그것이 말입니다.

아름답습니다.

비록 지금은 따뜻하지는 않지만 말입니다.

나를 보호해 주지 않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아름다워서 행복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씁니다.

그 아름다운게 너무 씁니다.

뱉어낼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씁니다.

뭘까요.. 이게 뭘까요?

사람들은 이것을..

이별.. 이라고 부릅니다.

해가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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