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사랑이 다가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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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조금씩... 맑아지고 있습니다.
사랑이 찾아온걸까요?
눈이 부십니다.
참으로 오래간만에 느껴지는 이 설레임.
확실하군요.
사랑입니다.
사랑의 열병이라는 진단서를 받아들고서도
나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뜻밖에 사랑을...
나는 믿을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한참을 망설였습니다.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또다시 혼자만의 사랑임을 예감한걸까요
내맘은 고백을 허락치않았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이란 언젠가 이별을 가져다주는
휴유증이 심한 열병이지만...
전... 내심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사랑을 내게 내려주신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힘든 사랑이겠지만...
지켜보겠습니다.
두렵지만... 이겨내겠습니다.
내 사랑이 헛되이 끝나지 않게
사랑하겠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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