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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지금 날리는 저 벚꽃잎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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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지금 날리는 벚꽃잎처럼
우리의 사랑은 진다.
지난날 우리는
저어기 저 활짝핀 나무밑에서
사랑을 맹세했었다..
살포시 떨리던 너의 그 입술위로
아리따운 꽃잎이 떨어졌었다..
그렇게 우리의 사랑을 아껴주던
그 꽃잎이...
웬일인걸...
오늘은 바람에 못이겨
멀리 멀리 날아가고 있다..
저기...지금 날리는 벚꽃잎처럼
우리의 사랑은 진다.....
주제:[(詩)사랑] 연****님의 글, 작성일 : 2000-04-09 00:00 조회수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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