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골목길이 끝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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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며 하늘을 보며
멈추어선 길 작은 모퉁이
다리를 절며 찾아 헤메던
그대의 기억들도 추억속으로

내가 머물던 그 길목에는
작은 어둠만 내려 앉았네
멀어져가네
그대 이야기들도
이 좁은 골목길에 끝나는 곳에.

울다 지치면
또 잠들어야지
버려진 햇살 한줄기 움켜쥐고서
스쳐 지나간 숱한 시간들
알수 없는 나라
그대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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