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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연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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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진실]

나 태어나 단 한 사람에게도
카네이션을 받지 않아도 좋습니다

당신만 내곁에 있어 준다면

새날이 시작되는 깊은 밤에 내 주위는
사람의 코 울리는 소리뿐

난 어두운 곳에 눈만 깜박이다
가슴서린 눈물을 흘릴때면

또 하늘에 별을 세고 있습니다

별님 나에 사랑은 언제나
바라는것 없고 그냥 이대로
사랑이고 싶다고 했는데

왜 마음과 뜻대로 되지 않는지
알수 없어요

참으로 그리운 날이면
사회 구성원으로 되어 있는
굴레들을 상실해 버리고 싶내요

수없이 나열되어 있는 나에 글들이
퇴색할지라도

마치 내 생에 당신만 있다면
나에게 있어 더 이상 행복은
없을것 같아요

이 다지 깊은 밤에 무언가 흐르면

나는 참으로 그리움 가득한 진실
이라고 쓰고 싶네요

2001,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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