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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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미소가 언제나
내 안에 있음을 느낌에
이건 사랑이라 믿었습니다.
그런데 두려워집니다.
나 이렇게 평생 그대를
그리워하기만 해야 되는 인연인지
자주 물음을 던집니다.
어느 누굴 내 옆에 두고 있더라도
항상 마음은 그대에게 열어놓아
웃고 있어도 항상 미안하고
나에게 부끄러워 질 것입니다.
다짐을 바꾸어야 겠습니다.
그대를 사랑하는 내 진심을
그대 온전히 이해한다면
정말 그대 곁을 떠날거라고..
- 그 후의 인연은 그대의 몫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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