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사랑의 양팔 저울
copy url주소복사
사랑이 양팔 벌려
마음의 추 달아 준다나?
하나 둘 셋......
분명 똑같아 보이는데
내려앉는 건 언제나
네 쪽
땅에 부딪혀
아프기만 할 네 맘
미처 헤아리지 못한 채
내 맘 이렇게
하늘만 날아 오른다네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