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첫 눈에 반했다며
한 건장한 젊은이의 가슴에 잠입,
애틋한 마음을 송두리째 앗아간
키 10에 몸무게 7
계란형 얼굴에 왼쪽 쌍커풀을 예리하게 수술하고
오른쪽 치아 은도금을 한
제법 빵빵한 가슴에
서울 말씨를 곱게 쓰는
2세의 여성을 공개수배합니다
오늘쪽 몽타주를 자세히 봐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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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sowon@hanmail.net
(공지:도서출판 나라원에서 '너 없으면 나도 없는 거야'라는 제목으로 저 한소원의 하이틴 시집이 출간되었습니다.님들의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건필하시길...)

주제:[(詩)사랑] h**n**님의 글, 작성일 : 2001-07-31 23:30 조회수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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