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른 프로포즈
주소복사

기쁠때 생각나는 사람이기보다는
니가 힘들고 슬플때 생각나는 사람이고 싶다.
특별한날 만나는 사람이기보다는
아무약속없이 만나는 사람이였으면한다.
웃음을 보여주기가 편한사람이기 보다는
우는모습을 보여주기 편한사람이고 싶다.
좋아한다는 말을 듣기보다는
항상 함께있자는 말을 듣는 사람이였으면 한다
항상 편한사람이기 보다는
만나면 조금은 긴장이되는 사람이였으면 한다.
너는 나에게 이런사람이면 좋겠다.
내가 힘들어 누군가가 필요할때
소리없이 다가와 내옆에 있어주었으면 좋겠다.
길을걷다가 생각이나면
부담없이 만날수 있는 사람이였으면 좋겠다.
남자로써 부끄럽게도 울고싶을때
내눈물을 보여줄수 있는 사람이였으면 좋겠다
혼자있는게 너무나 싫은나이기에
항상 옆에서 나를 지켜봐주었으면 좋겠다
내심장은 항상 멈추어있기때문에
너를 만남으로써 살아있는걸 느꼈으면 좋겠다.
0개의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