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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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이름은 바보
아무것도 모르는 그대 이름은 바보

내맘도 모르면서
날 울리는 넌...

나만큼 널 좋아하는 사람
없을텐데 내 생각 안하는 넌 바보야

혼자 아파하고 혼자 힘들어 하면서
나한텐 말 한번 하지 않는 넌

내맘 한구석에 꼭꼭
숨어서 떠나지 않는 넌 바보

항상 웃으면서 날 대하는 넌 바보

그 웃음을 느끼면서 슬퍼하는 나도
때론 너에겐 바보인가봐

사랑한다..
좋아한단말
쉽게 나올만큼 사랑하는 우리

끝없는 장애물에도 꿋꿋한 우리
언제나 함께하는 바보인가봐~

-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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