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신부를 이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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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난
마지막 일지도 모르는
펜을 들었습니다
손으로 쓰는
글이 아닌
가슴으로 쓰는 글을
사랑 이보다 더 나은 말이
나올때 까지
이제는 잊고 살까 합니다
내 곁에
그대 있기에
해와 달
어느 하나가 없다면
아무런 의미도
둘은 가질 수 없습니다
그대와 나
둘 이어야
하나의 의미를
갖듯이
사랑해요
그대와 내가
공존해 있던 그 순간부터
나의 신부를
사랑해요.
영혼의 공존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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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용기가 없어서 제 자작시를 올리지 못하지만 언젠간 용기가 생기게 된다면 용기를 내여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이 시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시 이지만 님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은 맘이 있어서 올려봤습니다. 즐감해 주심 감사하구여 오늘하루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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