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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의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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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의 댄스



기계 소음 소리에

리듬을 맞춰 하늘 두둥실 춤을 추네.

눈은 멀어지고

사물이 어둠에 휩싸여

앞을 보지 못한다고 해서

슬퍼하거나 외로워하거나,

과거도 미래도 이미 알아버린

희망의 몸 부림을 하늘로 뛰워 보내네.

사랑은 주는 것이고,

모든 것을 하늘에다 몸을 던지는 것이네.

헌신적인 사랑은

희망의 햇살이라네.

높다란 산도,

거대한 바다도,

그녀의 가는 길은 막을 수 없었네.

마지막 춤을 추며

날개를 달고

천사의 인도를 받으며

꿈의 낙원으로 돌아가네.

눈은 멀었지만

앞을 쳐다 볼 수가 없었지만,

어떤 장애물도 부디치지 않게

마음의 날개를 달고 훨 훨 날았다네.


영화 -어둠속의 댄스를 보고나서-

2001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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