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랑
주소복사밖은 오래 전에 심장이 멎은 채
홀로이기 싫은 처절한 섹스만이 있다.
또다시 올 욕망에 두려움으로 자맥질하며
어디가 목적지인지 때로는 존재하는지 조차 의심해보는
끝없이 목마른 여행.
아직도 낯선 곳으로의 여행을 멈추지 못한다.
0개의 댓글
0
책갈피
댓글돌아가기
주소복사
0
책갈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