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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좀 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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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나좀 봐봐..
너때문에 무너지는 나를 봐봐
니앞에서.. 추하게 무너지는 나를 봐.
내가 나를 봐도 얼마나.. 추한지..
이런모습 보이기 싫지만.. 내마음을 주체할수
없는걸..
그애만 보지말고.. 너 하나만 바라보고 있는
나를 좀 봐봐..
내가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제발 나를 좀 봐..
주제:[(詩)사랑] c**f**님의 글, 작성일 : 2001-04-29 23:56 조회수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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