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Menu
(詩)시
수필
동화
소설
로그인
회원가입
마을소개
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그대만큼
주소복사
지금 내가 그리는 것 만큼
당신도 딴사람을 그리고 있다는 걸 압니다
지금 내가 생각하는 것만큼
그대도 누군갈 생각하고 있다는 것도 압니다
지금 내가 흘리는 눈물 만큼
그대도 누군갈 위해 눈물 흘린다는 것을 압니다
항상 그대의 곁에서
그대만을 지켜보는 나이니까요
하지만...
지금 내가 사랑하는 그대만큼은
이 세상 어떤 누구보다
그렇게 빛나보일 수가 없습니다
주제:[(詩)사랑] w**q**님의 글, 작성일 : 2001-04-18 00:00 조회수 111
0개의 댓글
글수정
(0)
책갈피
댓글
댓글 등록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