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잊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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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산은 버티고 서서
내게 너를 잊으라 하네

부서지는 햇살이 내 눈을 가리고선
너를 잊으라 말하네

아무것도 모르는 척
무관심하게 흘러가는 저 강물도
내게 너를 잊으라 하네

바람이 내 귓가를 스치며 말하네
너를 잊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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