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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하나
당신 앞에서는
할 수가 없습니다.
쌓인 낙엽따라
눈길이 자면
손을 내미는 당신
옥빛 긴머리
하늘에 묻어 두고
풋풋한 입김으로
고요를 만듭니다.
무엇 하나
당신 앞에서는
할 수가 없습니다.
복돌 쌓아 삼배하고
승천하는 용울음으로 웁니다.
나는 당신에게 있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있습니다.
주제:[(詩)사랑] d**c**님의 글, 작성일 : 2001-03-10 00:00 조회수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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