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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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그녀가 떠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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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행복했다
그렇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헤어졌다
무슨이유인지는
모르지만 그녀는 떠났다
그때 난 너무 무덤덤
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내 뇌리속을 스쳐지나간
그녀와의 즐거웠던 시간들
어느센가 나의손엔
술이가득 담긴 소주병이...
나의 아픈 추억을
잠시나마 날려준다...
주제:[(詩)사랑] d**r**님의 글, 작성일 : 2001-03-06 00:00 조회수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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