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화난 니모습 너무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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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여태 널 속이고 널
사랑하게되었어

발렌타인 day 날에
초코렛 주면서 맛있게
먹으라고 했던 말 아직도 기억해

어딜가든 널 생각하고
너 아닌 다른 사람 두지않는다고
약속했었는데...

어느새 선수가 되버렸어
널 지울 수 밖에 없는 건방진
내가 되버렸어.

내 볼에 스친 너의 손이 맵긴해도
고운 손 상처입을까 걱때51207돼
너의 눈물 흘리게 한 내가 나쁜사람이지만
맑은 눈 희미해질까봐 걱정돼
귀가 아플정도로 너의목소리가 시끄러워도
꽤꼬리같은 목소리 변할까봐걱정돼

넌 화 낼때가 더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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