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그녀가 타인이 되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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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상큼한 마음으로 도서관에 가씀다...
그런데...
문으로 딱 들어서껄랑요....
그녀가 있는검니다...
전 그녀에게 아는 척을 할수가 없어씀다...
그냥 말없이 돌아섰지요...
흐흐흐
사랑하는 사람을 놓아줌은 용기가 아니고 비겁이라고 해떤가요..
전 아니라고 생각함다...
어쩔수 엄씨 헤어지는 경우도 이씀다...
정말임다...절 변호하거나 변명하려는 거시 아님다...
정말로 사랑이라는 걸 모르지만...전 사랑이라는 걸 알것만 가타져씀다...
철드렀다구요...그렀슴다...
전 정말 요며칠사이 처리드러씀다...
그녀가 알면 정말 혀를 내두를검니다...
그녀를 보구도 전 아무렇지도 않게 할 공불 다 했거든요...
정말로 전 냉혈한이 되어버린것 가씀다...
아직은 이성보다는 감성이 더 성한 것가튼데...
세상은 아직도 제게는 버겁씀다...
아직도 용기가 안남니다...
누구에게 나의 이런 마음을 내비출까...
정말로 장난이 아닌 그런 사랑을 줄 사람이 나타났음 조케씀다..
이 차가운 겨울이 가고 말이죠...
따튼탄 봄나렝 ...
나의 그녀가 ...
정말로 이뿌고 차카고 지적이고 교양이꼬...
사랑이 무언지 아는 그녀가 나타 나씀 조케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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