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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아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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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서서히 중독 되어가는 나.그런 나를..

그렇게..냉정히..떠나버린 그대였지만

내 가슴아픈 사랑을 알지 못한 그대였지만..

그래도 내가 간절히 사랑하는 그대이기에..

나는 오늘도..

그대에게..정성스레..편지를 띄어 보냅니다..

정말로..사랑합니다..

정말로..

이제 난..그대의 미소속에..숨결속에..

나를 묻으려 합니다..

너무나 눈부신..그대이기에..

내 영혼까지 바치려 합니다..

부디..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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